:::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3월 7일(금) 동대문구 관내 음식점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대문신문, 동대문저널, 동대문포스트, 동대문이슈 등 언론인 5명이 참석하여 협의회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저소득층 생계비, 장학금, 위기가정 지원, 명절 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서는 협의회의 다양한 사업 내용과 사회복지 정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계획들이 공유됐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올해로 사회복지협의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민간 복지 중심체로서 민관 협력과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