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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무료 독감예방 접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에서는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을 맞아 동대문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68명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10월29일까지 서울시 동부병원에서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 접종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건강을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지원하며, 접종 비용은 협의회가 전액 부담한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