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13일 서울희망그린발전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로부터 전기메트 물품 362개(28,000천원)를 후원받아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에너지 취약가구 362가구에 전달했다.
거기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12월 초순부터 에너지 취약가구 50가구에 난방요금 10만원씩(5,000천원)을 지원하고, 겨울용 이브자리 이불 140개(6백만원 상당)와 금강정밀산업 회사에서 후원해 준 쌀 1,000kg(3백7십만원 상당)을 14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해 준, 서울희망그린발전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그리고 멀리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금강정밀산업 회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고 고마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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